메뉴 건너뛰기

  1. 가장 앞선 조선인

      가장 앞선 조선인   최초의 한국인 사제, 일 년이 채 되지 못한 안타까운 사목활동, 모진 고문과 순교. 이 세가지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 1845년 8월에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1846년 6월에 관리들...
    Reply0 file
    Read More
  2. 통일의 시각, 동경(憧憬)

    통일의 시각, 동경(憧憬) '우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언제 적 노래인지도 가물가물합니다. 최근엔 ‘통일대박’이라는 말이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통일비용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고 통일의 경제적 가치...
    Reply0 file
    Read More
  3. 작은 빵

    작은 빵 참 편리한 세상이지만 해야 할 걱정도 많은 시대입니다. 녹록지 않은 경제사정, 자녀교육과 진로문제, 취업, 노후준비 등 삶이 우리에게 내주는 숙제들은 열거하기 벅찰 만큼 많습니다. 간혹 신자분들과 나누는 대화에도 자연스레 묻어 있는 주제들이...
    Reply0 file
    Read More
  4. 이해 안 되는 하느님

    이해 안 되는 하느님 "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물 웅덩이에 바닷물 퍼 담는다는 예화는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수년 전 어느 본당 자매님이 삼위일체 주일 강론 때마다 듣는 이야기에 질려서 이제는 그만 듣고 싶다고 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비...
    Reply0 file
    Read More
  5.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활동하시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활동하시도록 찬미 예수님,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 모두 세례 때에 성령을 받았고, 견진 성사를 통해 성령을 더욱 충만히 받았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성령이 누구십니까? 바로 성부 하느님께서 성자 하느님께로 향하...
    Reply0 file
    Read More
  6. 보라 내가 문앞에서

    보라. 내가 문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있다. 요한 묵시록 3.20 은총같은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매양 주시는 깊은 은총이 창밖에,문밖에 주님과 함께 와 있음에도 미혹에,두려움에 우리는 안에서 문을 열지 못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구하는 이에게 주신다 합...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