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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가운데 이루어진 하느님의 말씀

      둘이 있을 때 사과 세 개를 나눠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이서 지저분한 방 세 곳을 청소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마음이나 욕심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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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의 신앙, 나의 변화

      기적을 믿으시나요? 가끔 주변에서 들리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으실 겁니다. 성경도 수많은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기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하고, 그 일들이 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대부분은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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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의로움을 이루는 세례성사

        오천읍에는 동네를 가로지르는 작은 강이 있는데, ‘냉천(冷川)’이라 불립니다. 교우들과 함께 이곳을 산책하다가 이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이곳 냉천에서 세례를 받았다면, … 그러면 이곳이 요르단강처럼 세계적인 유명지가 되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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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린 사람들

      오늘은 주님 공현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공현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공적으로 당신의 모습을 드러 내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분께 경배 드렸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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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정이라는 수도원

      성탄절을 지내고 첫 주일, 교회는 성가정 축일을 지냅니다. 가정의 위기, 가정의 붕괴라는 말은 너무 자주 들어서, 너무 많이 들어서 무덤덤하기까지 합니다.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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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느님 말씀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마리아는 유다 산골 어느 작은 동네에 살고 있는 친척 언니인 엘리사벳을 찾아갑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과의 만남, 뱃속 두 아기의 만남.    엘리사벳은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말하면서 마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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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리의 온도

    온도라는 것은 물체의 차고 뜨거운 정도를 기준을 정해 수치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이는 셀시우스라는 서양의 천문학자가 만들어 놓은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끓는 온도는 100°C(celsius)라고 하고 얼음이 어는 온도를 0°C라고 합니다. 수많은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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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루카3,4)

      건강하십니까?    건강이라는 말은 다들 아시다시피 몸이나 정신에 아무 탈이 없이 튼튼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물을 때는 주로 신체적인 건강을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들의 신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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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림, 희망의 시기

       잠을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가 깨어있음을 상징한다는 것은 산속에 있는 사찰의 풍경을 보면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깨어있음은 단순히 눈을 뜨고 있다는 의미를 넘어서서 끊임없이 자신의 틀을 깨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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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린 깐부잖아!

      여러분은 ‘깐부’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딱지나 구슬 등도 공동 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하는 단어가 ‘깐부’입니다. 이 단어는 최근 유명세를 타게 된 어느 드라마에서 “우린 깐부잖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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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해할 수 없다면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가? 가난을 이해하지 못하면 가난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가난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하느님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또한 불가능할 것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잉태와 출생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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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12,43)

        하느님께서는 작디작은 인간이 되셨지만, 작았던 인간은 크게 되고 싶어서 하느님을 떠나, 자신을 커지게 해 줄 것 같은 자본과 권력을 찾아 나섭니다. 작디작은 인간들은 커지려고 서로 갈라지고 흩어집니다. 나보다 못한 저 인간이 나보다 더 크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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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묵주기도의 힘과 첫째 계명

      10월 묵주기도 성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후 매일 아침 등산을 다녔습니다. 출발해서 돌아올 때까지 1시간 동안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지향은 ‘본당 교우들의 건강과 일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드리면 몸과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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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하느님의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참으로 ‘희한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존중하는지 무시하는지 ‘희한하게’ 알아챌 수 있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시기에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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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하늘나라 기호 1번

      시골은 신자 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 낯선 사람이 미사에 참석하면 금방 티가 납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말쑥하게 차려 입으신 몇 분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마당에서 신자 분들과 인사하던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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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님께 돌아갈 수 있습니까?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마르 10,17)” 부자 청년의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위험한 질문입니다. ‘미래에 있을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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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건강한 군종 사제를 위하여

      올해 임관하여 육군 이기자성당에 부임한 한지환 가브리엘 신부입니다. 부족한 제가 군인 주일을 맞아 글을 싣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어떤 강론을 써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독서와 복음 말씀이 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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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죄에 대한 단호한 태도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마르 9,43)      진짜로? 예수님의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9월, 순교자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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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선택

      오늘 강론의 주제는 ‘선택’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아니 평생을 좌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줄곧 선택을 합니다. 무엇을 먹을지, 입을지, 어디를 갈지, 누구와 함께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등등 …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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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원에 대한 질문을 던지십니다. 우리에게 주님은 누구십니까? 내가 만나는 주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마다 주님의 모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이라는 희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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